Thursday, February 11, 2010

모를까봐서 - 쥬얼리

작사 한상원,이지은
작곡 한상원
노래 쥬얼리


아무도 모르죠
꿈에도 꿈에도~
그대도 모르죠
하나도 하나도~
헤어지잔 그 말이
가슴을 백번도 쳐서
하루도 온종일
잠시도 없죠
모를까봐서
아니 넌 다를까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 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수 없어서
터질것 같은 내 맘이
가리어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말하고 말하죠
사랑이 뭐라고~
시간이 모든걸
해결해 줄거라고~
헝클어진 마음에
단추를 채우려해도
흩어져 하나도
모을수 없죠
모를까봐서
아니 넌 다를까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 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수 없어서
터질것 같은 내 맘이
가리어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그대가 떠나가던 날
너무 아쉬워
부르고 불러도
이렇게 그대를 보내야죠
기다렸는데
하루도 쉬지 않는~데~
내 마음이
지친 눈가를 또 다시
적시게 아파도
그리운 사람이라서
또 내~가 차가운
뒷모습 남기고 떠나도
나를 찾아 오지 않아
눈물만 준다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모를까봐서
아니 넌 다를까봐~서~
내 가슴이
시린 머리에 또 다시
미치게 아프고~
아리고 아릴까봐서
또 내~가 원망을
이렇게 말할수 없어서
터질것 같은 내 맘이
가리어진다 해도
사랑해 그대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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