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March 14, 2010

보고싶다 - 김범수

아무리 기다려도 난 못가
바보처럼 울고 있는 너의 곁에
상처만 주는 나를 왜 모르고 기다리니
떠나가란말야
보고싶다 보고싶다
이런 내가 미워 질만큼
울고 싶다 내게무릎 끓고
모두 없던 일이 될수있다면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 싶다

보고 싶다 보고 싶다
이런내가 미워질 만큼믿고 싶다
옳은 길이라고
너를 위해 떠나야만 한다고

미칠듯 사랑했던 기억이 추억들이
너를 찾고 있지만
더이상 사랑이란 변명에
너를 가둘수 없어
이러면 안되지만
죽을 만큼 보고싶다
죽을 만큼 잊고싶다

No comments:

Post a Comment